먼저는 귀한책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를 드려요.. 모태 신앙까지는 아닌데 오랜기간동안 하나님을 믿고 또한 중고등부때 참 열심히도 주의 일을 했던것 같아요. 세상속에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게 마땅한데 저는 너무나 부족한 모습으로 살았어요..
지금도 영적싸움이 치열한 곳에서 하나님만 온전히 붙잡고 일을 하며 살고 있어요..
그런 와중에 당교회 목사님으로부터 선교사님의 책을 추천받게 되었어요.,.
막혔던 곳이 서서히 열리는 것을 체험하고 지금도 체험하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선교사님의 책을 통해 저를 위로해 주심을 느꼈거든요.. 저도 남편과 캐나다에서 조금은 어려운 환경속에 있었어요..
선교사님의 글을 읽고 많이 공감하기도 하고 떄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부럽기까지 했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욱도 하나님께 향한 마음의 도전이 되었답니다..
무작정 글을 쓰긴 했지만 마음을 충분히 아시리라 믿고요.. 선교사님 앞으로의 삶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더 드러나기를 기도드릴께요...
더 큰 충만함으로 인도받으실 겁니다. 앞으로 더 나아가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마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