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
축복합니다
작년여름 몽골 단기선교때 토야나라는 권능선교사님 비서였던
자매와 친구가 되었어요 그래서 한국에 와서도 계속 메일로 교제하면서
지냈는데 며칠전에 토야나가 한국에 온다는 소식이 와서
기대되고 너무나 보고픈 마음 가지고 있었거든요
지난주일에 토야나가 전화를 했더라고요
몽골국제대학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한국들 방문했다고 해서
목동에있는 제자교회에 다녀왔습니다
토야나에게 선교사님 잘 계시는지도 여쭤봤어요
그리고 학생중에서 버더섬이라는 남학생이 선교사님께 수업을 들었다고
하더라고요.~~너무 반갑고 기뻤어요
선교사님 오는 20일 몽골을위한 기도회가 있어요
몽골을 주님께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선교사님과 가정을 위해서 기도할께요
주안에서 이렇게 만나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언제나 그분의 사랑이 삶가운데 충만하시길 기도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