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선교사님  내외분...평안하시죠...
최주현선교사님과  통화  하고  맘네 평안과  안식을  찻고  있읍니다..^^
어제  전에  개척교회로  오기전  섬기던  원로목사님  찻아뵈었거든요...
조명호 감독님이...하시는  말씀또한 같으시더라구요...겸손하고....무릎으로 나아가라고....하신말씀....가슴에  새기고....내삶에  온전히  절대순종으로....
나의  생각이  우선이 아니라....하나님  우선으로  여기면서...생활합니다...
선교사님  지금  이곳에서  내가  할수있는  한 최선을  다하구요....
최주현  선교사님  말씀처럼  철저히  회개하고...실망할   권리를  포기하는  법을  배우고  있읍니다....몽골  울란바토르로  가려고  기도하고  있읍니다....한국어를  가르치고   배우고....싶구요....추천  부탁드립니다...
선교사님  요즘   동방현주님의  "사명"  을  들으면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새벽  2시가  넘어서  취침하는데요.....정확히  4시면  깨어주십니다....
제가  그곳으로  가서   생활하면서...살아가려고  맘에  서원하였구요...
틈틈히  공부하고  있읍니다....
제자신이  주인으로  삼았던.....모든것들을  포기하고  나니까...허전함이  아닌   주님이  더큰것으로  채워주시는   것을  확실히  체험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제가  신우신장염으로  근13년을  아주대  병원에  일주일에  한번씩 가서 링겔치료를  받았는데...지금  만1년  넘게 병원을  가지  않고  기도로  찬송으로  살아갑니다....주의일을  하는대는  쓰러지거나  넘어져선  안된다고   아버지  나여기  있으니까  절  간장종지  처럼  사용하여  달라고  매일  어머니와  기도합니다..선교사님  영육간에  평안하시고  늘  승리하시고  강하고  담대하시길  기도합니다..
꼭  부탁  드립니다...제가  여기서  갈수  있는  길을  가르쳐주시길...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