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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의 책을 보고 저도 목사님처럼 살고 싶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목사님처럼 매일 매일의 삶가운데 성령의 충만함과 간증이 넘쳐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저는 올해 35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결혼후 지금까지 한교회에서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등부때 참으로 교회를 옮기고 싶었습니다
따뜻함이 없고 교회를 오면 너무나 율법가운데 묶여있는것같고
내성적인 저의 성격탓에 잘 어울리지도 못하고..

어영부영 그냥 교회를 다니다가 다시한번 20대중반 또 교회를 옮기고 싶었습니다. 이유는 같은 이유였습니다.구원의 확신도 있고 예수님을 위해서 살아드리는 삶을 살고 싶지만 정작 정말 뜨거운 기도모임을 교회를 통해서 가진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뜨거운 교회의 모임이 있는 교회로 또 옮기고 싶었습니다

그당시 지금의 신랑을 만났고 신랑은 우리교회에 다른 교회에서 옮겨온 청년이었습니다. 신랑또한 저희교회의 차갑고 냉랭한 신앙분위기에 교회를 옮기고 싶어했으니 신랑의 어머님, 시어머님이 같이 교회를 다니고 있어서 계속 결혼후에도 이교회를 섬깁니다

그러나 20년이 넘게 다는 교회이지만 정이 안가고 오랫동안 기도를 해도 교회에 대한 마음이 열리지 않습니다

교회를 가면 그냥 답답합니다.성령으로 뜨겁게 기도하는 모임에 저도 동참하고 싶지만 교회에 그런 모임이 전혀 없고 뜨거운 모임이 있는 교회로 옮기고 싶은 열망이 너무 강하게 듭니다

목사님처럼 성령충만한 삶을 살려면 열심히 기도하고 말씀읽으면 되나요

이용규

2009.03.03 11:03:03

삶에서의 부흥을 간절히 구하며 기도하십시오. 도움이 될 수 있는 집회와 방법들을 찾으시면 주변에 의외로 여러 곳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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