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샬롬!!

조회 수 15799 추천 수 0 2004.09.14 04:38:06
안녕하세요? 몽골에 잘 정착하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지난 금요예배 때 우연히 이용규 집사님 성경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두고 가신 것인지 잊어 버리신 건지 깨끗한 성경책에 '이용규'라는 이름이 있더군요. 그리고 잠시나마 선교사님 가정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보스톤에서 처음으로 맞아주신 이용규집사님과 최주현집사님 덕분에 전 여전히 이곳에서 부족한 것없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두분께 보여주신 하나님의 특별한 돌보심이 내심 부럽기도 했지만 아직까지 별탈없이 잘 살고 있는 것을 보면 저 또한 그런 돌보심 가운데있는 것이겠지요. 동연이가 아직 제일 좋아하는 이모를 기억할까요? 요즈음엔 우연이(이일주집사님네)가 아장아장 걸으면서 엄마, 엄마 하고 외칩니다.

영발이 쎄지도 않고, 대부분 응답 받지도 못하는 미약한 기도밖에는 두분께 보태어 드릴 것이 없습니다. 선교사님 가정을 통해 몽골에 내려질 주님의 축복하심과 보여주실 하나님의 사랑을 기대하며...

최주현

2004.09.15 17:12:35

푸하하하... 저희가 또 꼬리를 남겼군요. 교회에 놓아두세요.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2년 후에 가서 쓸께요. 흠...왜 순영씨의 기도에 응답을 안하실까? 하지만 동연이가 보스톤에서 가장 좋아하던 이모가 동연이네를 위해 기도 꼭 해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7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7
1286 이메일 주소를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1] 장원규 2006-06-14 15560
1285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1] Naomi 2006-06-14 15510
1284 내 인생의 half time [1] 강미순 2006-06-14 15548
1283 책을 쓰게 하신 하나님의 이유중 하나 [1] 김수령 2006-06-14 15845
1282 선교사님 동석형제입니다. [1] 최동석 2006-06-14 15518
1281 내려놓음을 읽고.. [1] 김혜경 2006-06-15 15501
1280 책 잘 읽었어요. [1] 엄자영 2006-06-16 14328
1279 귀하신 분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1] 한유진 2006-06-17 15518
1278 '내려놓음'에 큰 감명받았습니다. [1] 전재원 2006-06-17 15498
1277 크신 하나님.... [1] 박희라 2006-06-18 16112
1276 저의 신앙을 회복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홍성원 2006-06-19 16044
1275 내일(20일)들어갑니다. [1] 디모데 2006-06-19 15500
1274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2] 조환연 2006-06-19 15534
1273 내려놓음 [1] anastasia 2006-06-19 15507
1272 선교사님의 한마디 [1] 하정연 2006-06-20 15552
1271 감사합니다.. [1] 김선정 2006-06-21 15424
1270 감사합니다. [1] 김선나 2006-06-22 15667
1269 싸잉바인오?^^ [1] 임미진 2006-06-22 15506
1268 매형,누나,그리고 동연이 서연이.. [2] JI NO 2006-06-26 15499
1267 책 읽고 한가지 질문 [3] JH Choi 2006-06-27 15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