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오랫동안 내려놓는 삶에 대해 설교하다가 아주 적절한 시기에 선교사님의 책을 접하고 온 성도가 다 같이 읽었습니다. 새로 오시는 분마다 '내려놓음'을 선물할 계획으로 기도하고 있지요.
비록 잘 안되는 부분이 있다해도, 그래도 끝까지 순종하며 내려놓는 일이 과연 쉬운 일일까? 아니면 어려운 일일까?는 각자의 결심에 달려있겠지요.
좋은 본이 되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다른 좋은 삶에 대해서도 기회가 되시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면 부탁드립니다.
선교사님 가족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하심이 계속되길 기도합니다.
샬롬!

이용규

2006.05.04 09:56:37

내려놓는 정도는 내 삶 가운데 하나님이 충분히 개입하셔서 나를 향한 당신의 뚯을 이루실 수 있을 때까지겠지요.
내려놓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과 "충분히" 가까와지는 것이 핵심이지요. 내가 하나님을 누리고 하나님과 일체감이 되는데 방해가 되는 것들이 내려놓음의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비워야 할 영역은 각자의 상황과 부르심의 방향과 또 성숙의 단계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본인이 볼 수 있는 만큼 가능한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7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7
1246 내려놓음을 읽고 최정현 2007-03-17 15486
1245 감사합니다. 최재준 2007-03-20 15486
1244 감사와 도전. [1] 김민정 2007-11-01 15486
» 어디까지, 무엇까지 내려놓아야 할까요? [1] 김선배 2006-05-04 15486
1242 선교사님... [2] 구미애 2007-11-30 15486
1241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고은정 2006-10-06 15486
1240 책을 읽는중... 김진영 2006-10-14 15486
1239 내 사랑 몽골! 허유정 2007-04-23 15486
1238 뜻하는 바가 있어서.. [1] 유진 2006-11-02 15486
1237 감사합니다. 캔트지 2006-11-05 15486
1236 선교사님 [1] 정미경 2007-05-07 15486
1235 선교사님 내외분께.. JunHee 2007-01-22 15486
1234 천국 노마드 송효정 2006-11-09 15486
1233 감사합니다..^^ 박경은 2007-03-30 15487
1232 ^^내려놓음 책 감사드립니다.. 김미진 2006-12-30 15487
1231 하.. 조은경 2006-11-15 15487
1230 명확하지 않아서 지혜를 구합니다. [1] 충실 2007-02-04 15487
1229 이용규 선교사님께 권지은 2006-12-14 15488
1228 영적기도란? byungkim 2008-12-27 15488
1227 무엇을 어찌 내려놓아야할지... 김지나 2006-10-07 15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