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 이제 수능을 10일 앞둔 고3 여학생입니다.

내려놓음이란 책은 작년쯤인가에 처음 읽게 되었는데요!

항상 갓피플 말씀과 설교영상을 통해 은혜받고 있습니다.


저는 미술대학교 디자인과를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항상 제게 주신 달란트로 하나님이 원하시고 세상에 유익이 되는 디자인공부를 하고싶어서

학교를 한군데로 정해놓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몇주전, 수시지원을 한 대학교에 실기시험을 보러 다녀왔는데,

 너무 경쟁률이 높은대학교에 높은과인데다가 수시는 합격하면 수능 최저등급만

맞추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거의 올해 대학 수시 경쟁률 중에 제가 지원한 과가 가장 높아서

사실 수시에는 별로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험을 볼때에도, 보고나서도, 기다리는 내내 계속 그 학교에 뜻을 주시는것 같았습니다.

사실 재수도 불사하리라는 마음도 있었는데 수시지원에 좋은결과가 있을것이라는 확신이 들어서

믿고 기다리는 중이었는데, 며칠전인가부터 수능을 며칠 앞두고서부터 불안한 마음이 들고

공부도 손에 안잡히고 무기력감과 탈력감에 기도를 해도 들으시는것 같지 않고

마음이 괴로웠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다시 내려놓음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는데,

어느새인가 저도 모르게 주님뜻에 따라 정해진곳이었던 학교가

내가 가고싶은 학교, 세상사람들의 눈에 좋은학교, 부모님께, 또 나에게 자랑이 될 곳으로

바뀌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연이와 장난감가게에서 있었던일을 말씀하신 부분에서 주님이 제게 어떤 마음을 원하시는지

느끼게 되었어요. 항상 내욕심을 비우고 온전히 주님의 뜻으로 채워지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어느새 저도 모르게 내욕심을 잔뜩 움켜지고 놓지않는 절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한다는 찬양처럼 제게 많은 약속과 확신들을 주셨지만

안주셔도 감사한다는 마음으로

이제는 정말로 주님께 모든결과와 저의 욕심들을 내려놓고 나아가려고 합니다.

주님의 계획은 항상 완벽하시고

당신이 생각하시기에 제게 알맞는 가장 최상의 것을 주신다는것을 믿기 때문에요.


오히려 제가 생각하는 최상의 마스터플랜보다 주님이 어떤 예상치 못할 깜짝계획을

준비하고 계실지 기대하길 원합니다. 또 그런 마음으로 수험장에 나아가기 원합니다.


그런 마음을 다시한번 가르쳐주신 하나님과, 또 이용규 선교사님과, 또 이 책에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세요!

이용규

2011.12.06 06:10:14

대학 진학 과정 가운데 하나님의 선하신 도우심의 손길이 함께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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