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선교사님의 책 '더 내려놓음'을 방금 다 읽고서
책 말미에 있는 홈페이지 주소를 보고 내친김에 찾아 들어왔습니다.

내려놓음을 읽고 큰 충격과 함께 많은 깨달음을 받은터라
더 내려놓음을 떨리는 맘으로 펼쳐 들었습니다.
특히나 개인적으로 하나님께 참회의 기도를 드리고 있었던 터라
한 구절 한 구절이 절 더욱 무릎 꿇게 했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사람입니다'라는
고백을 듣기 위해 베드로에게 베푸신 궁핍의 기적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더 큰 사랑을 느꼈습니다.

지금은 주님의 뜻을 알고자 기도 중에 있습니다.
날 향한 주님의 뜻 알기를 간절히 원하고
그 뜻에 온전히 순종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더 멋지고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도
소원하며 기도중에 있습니다

미련한 자식이 아버지의 깊은 뜻을 조금이나마 알게 된 벅찬 기분에
두서없이 적은 거 같습니다..

선교사님 가정에 늘 하나님의 보살핌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평안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7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7
1186 안녕하세요? 이선교사님 윤정록 2008-02-25 14616
1185 안녕하세요~ 선교사님.^^ 조근상 2008-02-25 15542
1184 이용규 선교사님.... 최경미 2008-02-25 13072
1183 사진업로드가 않되요.. 이우현 2008-02-23 15520
1182 주님을 곁을 떠나있어도...지켜주시는지? 심원자 2008-02-23 15506
1181 안녕하세요 선교사님... 강태현 2008-02-22 15519
1180 . 강태현 2008-02-22 15570
1179 반갑습니다. 선교사님! 노환영 2008-02-22 15570
1178 영국 집회를 통해서 되돌아 본 나 정성화 2008-02-22 15474
1177 선교사님 안녕하시죠? 김영수 2008-02-21 15476
1176 파이팅!!! 최성혜 2008-02-14 15525
1175 감사합니다.. 조얼 2008-02-14 13475
1174 이용규 선교사님께 김광수 2008-02-14 15507
1173 안녕하세요 jinxuehua 2008-02-11 13835
1172 선교사님~~~! LeeWooSun 2008-02-11 15523
» 미련한 자식이 아버지의 뜻을 조금씩 알아갑니다. 정안나 2008-02-10 15511
1170 마음이 벅차 오릅니다...ㅠㅠ 노희진 2008-02-10 15490
1169 안녕하세요~ 선교사님... 고동근 2008-02-09 15552
1168 안녕하세요 임선숙 2008-02-08 15482
1167 선생님.. 저 지은이에요 ^^ [1] 김지은 2008-02-07 15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