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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가세요.

조회 수 20124 추천 수 0 2004.06.30 22:43:41
오늘 떠나시는 군요. 가시는 길 평안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어제 밤 전화드리지를 못했네요.

늘 주님과 동행하는 삶 보여주신 이용규/최주현 집사님의 가정, 앞으로도 하나님의 큰 은혜와 보살핌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부디 멀리 가셔서도, 이 곳 보스턴을 잊지 마시고 기도해 주시기를.. 더불어 요셉 구역의 부흥과 새로운 전도자들을 많이 배출 할 수 있는 구역 되기를 기도해 주세요.

사역지에서 주님의 크신 은혜와 기적이 함께하시기를 늘 빌겠습니다. 평안하세요.

보스턴에서
이승주 드림

이용규

2004.07.21 10:40:04

집사님. 이제야 감사를 전합니다. 함께 지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성실하고 조용하게 주님의 일을 감당하시는 모습에 감동이 있습니다. 부인도 한국에 잘 들어가셨겠지요. 안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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