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은혜 1.JPG 은혜 2.JPG

 

PS.  위에 있는 사진은 저에 사진이에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하고 이야기 하는 것 보다 

아는 사람하고 이야기 하는게 더 나을것같아서  이렇게  ㅎ  

 

저는 오병이어 비전캠프에 갔다오는 그런 일상적인 선물을 받았어요 

 

하나님과의 첫사랑의 장소이기도 하고요  ( 교사로 가게되었습니다 )

 

한 4 년 만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 달라져있는 프로그램

하지만 똑같은 송이별   

 

4년 전 저는 이 곳에서 하나님을 알고 싶은 생각고 없었고

그냥   좋아하는 가수를 보기 위해서 갔습니다 

 

하지만 거기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나 책의 이야기를 보면

울면서 뒹굴기도 하고 막 뛰기도 한다고 해서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그게 성령체험 (  성령세례 )  의 전체라면 받고싶지 않다는 생각고 했습니다

 

하지만 수련회가기 3일 전에  ( 그렇게 기억하고 있지만 ) 

성가대 연합 찬양 대회를 해서

주최를 하고 있는 교회로 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

 

누군가 방언의 은사의 대해서 이야기를 했고

저는 궁금했습니다.  그게 뭘까?  받으면 좋은건가 ?  란 관심이 들었습니다.

 

그전에는 CCM 이란 것도 모르고

뛰는 것도  교회에서는 안되고  기타와 드럼도 교회에서 없었고

피아노 하나로 예배를 시작하고 끝냈던 저희교회에 있던 저에게는

찬송가만 부르던 저에게  (CBS 그런 방송도 모르고 )

 

방언의 은사 를 전혀 몰랐기 떄문에

그리고 알려주시는 목사님도 없고 장로님도  부모님도 알려주시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이 무엇인가 라는  관심이 있었어요 

 

아 나도 받고싶다 란 그냥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3일 지나고 수련회 가는날 

부모님은 무척 반대를 하셨습니다 

 

그래도 이상하게 마음이 안가면 안될것같아 란 그런게 있어서

가고싶어요 해서  가게 된 수련회

어색한 송이별   

 

두번째 날 저녁에  하나님의 음성이 마음속에  들려왔습니다

 

무대에 올라가라 란 짧고 강력한 말씀은

저의 마음을 예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마음속에 갈망함을

깨 닫게 해주셨습니다 

 

저도 모르게 발이 무대에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머리 속에서는 걱정으로 가득차있었습니다.

이게 뭐지 뭐지 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무대에서   무릎도 안꿇고 다리가 아파서 기도를 했는데 아무 생각도 안나서 그냥 눈을 감았는데   바로 그떄  저의 한국말이 중국어 비슷하게 변하면서 

말을 하고 있었어요 저는 좀 놀랬어요 

 

그런 것을 경험하고 

 

올해 1월 11일날 다시 갔습니다

가서  내가 누구보다 더 하나님을 원하는 제마음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런말씀이 마음속에 떠올랐습니다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이사야 6장 8절

 

 

설교를 하시는데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란 말씀이

마음속에 박혀서  계속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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