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선교사님~, 그 동안 잘지내셨는지요?

아픈 목은 이제 별 문제가 되지 않게 되었는지요? (디스크라는 생각에 허리인줄 착각했어요ㅜ)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많은 기업들(~ㅎ)을 향한 사랑의 소망찬 애쓰심

사모님의 영육간에 든든함의 넉넉함은 풍성하신지요?


경험컨대 주님 주신 기업들이 핵무기도 무서워하는 틴에이지 기간 중 이라면...흐흐흐...

그 질풍노도의 변화 무쌍함을 감내하기란   정말   장난이 아닐겁니다!


무시로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 가운데서도 인생이 가진 연약한 부분들로 인해 

갈등하고 후회하고 돌이켜 보고 감사하고 자주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시는 여정에 어떤 일들과 관계들이 협력하게 될까? 기대하시는 가운데 

주님이 변함없이 선교사님과 같이 걸어 주고 계시리라 믿으며 

늘 새로운 주님의 큰 성실로 선교사님의 가정을 축복으로 채워 주셨을 것과 

주실 것을 기대하며 감사 찬양합니다~.


앞뒤 분간을 못하는 저에게도 성실하신 하나님께서 변함없이 동행하여 주시는 바람에

잔잔하고 깊은 아버지의 은혜를 자주 자주 누리므로 

순종, 순종으로 향해 갈 수 밖에 없음을 감사하게 고백하고  

찬양 드리는 가운데 감동의 눈물을 쏟아 내기도 한답니다~^^

I love you JESUS, I like you JESUS...you are my healer~..thank God!

신앙 조숙증이라 명명(ㅋ~)되는 병이 있음을 선교사님을 통해 알게 되고 

그 병이 저에게도 있다는 진단 결과를 성령님의 MRA 스캔을 통해 알게 된 후 

에스겔36장 37절 사용했더니 신앙 조숙증 뿌리 마져 진멸되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답니다!


다시 어린 아이 처럼 순수하게 아버지의 체온을 느끼며 이 따듯함으로 주님의 세밀한 인도하심을 

따라 아버지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주바라기로써 저와 저의 3명의 자녀들을 향한 주님의 계획을 

기대하며 Exciting해 하고 있답니다, 선교사님~ 감사, 감사합니다


Image result for psalm 103:2


 



 


이용규

2016.10.12 13:20:29

네, 저는 인도네시아 복귀했습니다.  신앙조숙증....  묵상해 볼 표현이네요.  내려놓음 책을 쓴 이후의 제 모습에 그런 모습이 있었지 않나 짚어봅니다. 

denielsmom

2016.10.14 05:08:4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7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7
1586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1] catherineko 2011-04-08 21020
1585 정말 하나님인가요? [2] 김현용 2014-09-08 20957
1584 선교사님 혹시 배재고 101회 졸업생 아니세요? [1] MUSE 2009-09-02 20794
1583 그 누구보다 더 하나님을 원하는 시간들 file 윤은혜 2011-01-20 20735
1582 내려놓음...메일주소.... [18] esther 2006-07-06 20549
1581 안녕하세요 이것좀 읽어주세요 [3] 구본성 2014-11-19 20523
1580 파송 예배를 앞두고 [1] 최주현 2004-06-18 20490
1579 '같이 걷기' 내용 .. [1] 이유미 2014-10-18 20482
1578 One reader of "laying down" 박정석 2010-05-24 20439
1577 선교사님, 올해 8월에.. [3] 황호일 2014-07-04 20371
1576 저는.. [1] 김지현 2010-11-02 20364
1575 결혼을 이렇게도 하는건가요......?? [1] 방혜정 2010-12-28 20319
1574 하나님이 없어지신것 같아요.. [1] Dalbong 2011-03-22 20301
1573 지금쯤 LA에서... [1] 이재원 2004-07-07 20250
1572 이용규박시.. 축하드립니다. 최현덕 2010-02-08 20230
1571 고통의 연속인 삶... [1] 믿는이 2014-07-21 20218
1570 안녕히 가세요. [1] 승주리 2004-06-30 20124
1569 선생니~~임 [1] 이은태 2004-06-10 20038
1568 안녕하세요~ [1] 오은혜 2004-06-10 20022
1567 이번 몽골여행은... [12] 김우현 2005-09-10 2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