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선교사님.. 선교사님.. 선교사님..

결국... 그 지옥에 땅으로 가셨군요..

인도네시아 소개.. 라는 글 보고 울음이 납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어린애기들 넷을 데리고... ㅠㅠ

주님께서 인도하셨고 책임지시겠지만..

선교사님에 아이들 넷을 생각하면.. 저도 9개월 아기를 둔 엄마로써 너무나 가슴이 아파요..

저는 선교사님에 책 네권을 아직 다 읽지못하고 덮어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특히 같이 걷기 는 읽는 내내 맘이 너무 힘들고 괴로워 읽기를 포기할까..도 생각했더랬습니다.

아주 힘겹게 겨우겨우 다읽고 현재 떠남도 삼분에 일 읽고 덮어두고 있습니다.ㅜㅜ

선교사님과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에 보혈로 덮어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길죽이

2013.03.30 04:01:06

수술과정중에서2  라고 하는 글이 안 올려져서 다시 편찮으신건 아닌가 하여 글을 올림니다,

매일 한번씩 이 곳에 들어오는 습관이 생겼었는데 몽골에서 미국 인도네시아로 점점 소식이

소원해 지셨습니다,빠른 쾌유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듣고싶습니다.인도네시아에서 행하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국금합니다,

 

 

 

 

바른

이용규

2013.04.08 20:18:55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희 가정은 이곳에서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7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7
1546 주님의 은혜 가득! 찰리 정 2007-03-22 12402
1545 책을 읽고 찾아왔습니다. 현혜원 2007-05-15 12408
1544 선교사님~ [1] 박수영 2017-03-03 12432
1543 [re] 안부인사 곽윤덕 2007-03-05 12435
1542 내려놓겠습니다. 정광식 2007-05-03 12439
1541 가입인사^^ 정소영 2007-08-14 12446
1540 안녕하세요. 김재훈 2007-12-10 12479
1539 내려놓습니다.. 신주선 2007-12-12 12480
1538 안녕하세요♡ 김빛 2007-02-23 12491
1537 [re] 무엇이 '내려놓음'인가요? 이정웅 2006-12-04 12514
1536 아이의 생명이 위중할 때 응답받는 기도 [1] 오수빈 2017-01-28 12518
1535 '내려놓음' 저를 향한 말씀입니다. 송찬미 2007-03-10 12558
1534 정(情) 내려놓기... 이지성 2008-03-30 12574
1533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지혜 2007-04-06 12627
1532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소대현 2007-09-11 12646
1531 내려놓음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 meadou kim 2007-05-06 12704
1530 감사를 드립니다. 김영성 2008-01-11 12717
1529 감사합니다. sara 2007-06-05 12752
1528 선교사님 미국에서.. 이경구 2007-08-28 12752
1527 책을 한권 보내드리고싶어서요... [1] 김두희 2007-04-24 12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