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강성일입니다

조회 수 15578 추천 수 0 2005.05.23 14:38:55
어제 팀모임을 가졌습니다. 다들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나를 통해서 윤선교사님과 연락을 했는데, 윤선교사님이 저희를 맡으시는 것으로 해서 원래 일정대로 13일쯤 출발해서 옵스로 가는 것으로 했습니다.
선교사님께서 큰 부담 갖지 마시고 코스타 강사 준비 잘하셨으면 합니다. 기도 할께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몽골가서 뵈면 되겠지요.
또 오겠습니다.

이용규

2005.05.25 09:37:58

잘 되었습니다. 실은 제가 벤쿠버 가는 일도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으면 언제든 내려놓겠다고 기도했지요. 그래서 아직 표구하는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표가 없으면 못가는 것으로 알기로 했지요. 그러나 기도하는 가운데 남서울 은혜팀이 일정대로 오는 쪽으로 일이 진행될지 모른다는 생각이 어제 들었습니다. 그리고 벤쿠버를 가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어제 오후에 제가 이번 7월 말에 열릴 국제 세미나의 공동 진행자로 서는 것에 대해 몽골 과학원 역사 연구소와 논의하게 되었습니다. 웬지 이러한 저의 모든 스케줄이 남서울 은혜팀과도 연계되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가능하면 비행기로 옵스에 들어가서 후반 사역을 여러분과 같이 하도록 하고 싶고 그렇게 준비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에 대해서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강성일

2005.06.01 12:15:08

필요한 곳에 올바르게 쓰임 받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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