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께서 처음에 하셨던 말씀을 잊지 못합니다. 진정한 예배를 통해 이 땅이 회복되어진다는 것!! 정말로 그 것밖에는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함께 하는 16명의 청년들이 진정한 예배자로 서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가 예배자로 서지 못하고 우리에게 예배의 회복이 있지 못한다면 우리가 몽골에서 가는 것은 그저 아무 의미없는 단순한 여행밖에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몽골단기선교 주제는 '하나님의 정의를 선포하라'로 정하였습니다.
주제성구는 아모스 5:24입니다. 몽골 땅에 진정한 하나님의 정의가 강물같이 흘러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처음에 몽골단기선교를 준비하면서 하나님께서 '정의'라는 한 단어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정의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예배의 회복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아모스5:24의 앞뒤를 묵상하면서 깨닫게 하셨습니다.

선교사님께서 처음에 하신 예배에 대한 말씀과 제가 처음에 몽골을 위해 기도하면서 준비할 때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일치한다는 것을 깨닫고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짧은 일정이지만 너무나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청녀늘과 함께 기도하면서 기대하는 마음을 갖고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