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제가 아는 언니중에 하나님 음성 듣는 언니가 있는데요

 저한테 내려놓으라고 했는데 그때는 그 말이 무슨

뜻인지도 모른체 어찌나 서운하기만 하던지요

제가 바라던것이 너무도 간절했고 소중하다는 생각이였기에

하나님은 다 아시는데 간절하면 주신다고 하셨는데 어째서 안주실까만 생각하게됐구요

어느날 서점에 갈 일이 있었는데 내려놓음이라는 책을 보았고 읽고싶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교회언니가 내려놓음과 더 내려놓음도 있다면서 두권다 읽어보라고 가져다 줘서 읽게 됐어요

그래서 내려놓음을 먼저 읽는데 왜 내려놓으라고 했는지 이해가 됐고요 내려놓고 싶다란

맘도 들고 어려우니 하나님이 내려놓을수 있는 맘을 달라고도 하고있어요

그리고 선교사님도 너무 궁금하고 무엇보담도 만나뵙고 기도 받고 싶은 맘이 간절했답니다

지금은 더 내려놓음2/3정도 읽고 있어요 너무 좋아요 다 읽는게 아까울 정도로 다 읽고 나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란 생각이 들고 ㅋ 다 읽기 전에 내가 완전히 변화 돼 버렸음 하는 바램이 크고요 다 읽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나로 돌아와 버릴까봐 걱정이 앞서고요 책 뒷편에 홈페이지주소가 있길래 얼른 가입하고 이렇게 두서 없이 적어 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7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7
1526 리치몬드 중앙 장로 교회에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Yeeseon shin 2012-03-07 30948
1525 이용규 선교사님..! 한승희 2012-02-29 32879
1524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강병조 2012-02-18 24880
1523 이용규 선교사님 제 고민을 들어주세요... [1] 전현수 2012-02-13 32611
1522 최면치료가 반기독교적인 행위인지 궁금합니다. [2] 황진영 2012-02-09 35302
1521 한국에서 몽골인 배우자를 찾습니다. 서철형 2012-01-12 25334
1520 믿음이 약해진 것 같습니다. [4] 김진 2011-12-20 21863
1519 나그네의 삶 강융이 2011-12-16 16414
1518 몽골국제대학으로 봉사활동을 가고싶습니다..^^ [2] 박연실 2011-11-30 22113
1517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eshel 2011-11-29 18211
1516 저에겐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바쁘시겠지만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3] 0245 2011-11-26 19774
1515 선교사님~ [1] 김희연 2011-11-21 15574
1514 중보기도하겠습니다. [1] 이신애 2011-11-17 17529
1513 목사님, 제 삶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괴롭습니다.... [1] 김선중 2011-11-13 19172
1512 좋은 열매 많이 맺으시기를... [1] 조혜영 2011-11-11 16505
1511 감사합니다! [1] 김희은 2011-10-31 15692
1510 은혜 받았어요... [1] 권경윤 2011-10-27 16084
1509 매일 내가 있는 이곳에서 선교사로 사는 삶... [1] 임수경 2011-10-21 15612
1508 기도훈련?? [1] 이선희 2011-10-19 19423
1507 더 내려놓음 영어본이 있나요? [1] 이찬수 2011-10-06 28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