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오랜만에..

조회 수 15593 추천 수 0 2005.09.10 17:22:14
샬롬~!
선교사님 오랜만에 들립니다...
수련회,이사,등의 관계로 바쁘고 이사오면서 인터넷 설치가 늦어져서
못들어왔습니다...선교사님 안녕하시죠?
벤쿠버 중심에서 살다가 벤쿠버를 벗어나 외곽으로 이사를 왔는데...
주위에 아무것두 없고 인터넷도 안되고 아는 사람도 없고 게다가 차까지 없어서 2주동안 집에만 있었습니다...저번주에는 갈릴리 교회에 못가고 가까운교회를 찾가 갔는데 독일어로 예배를 드려서 중간에 나와 버렸습니다...
조용하게 집에서 지내는 가운데 하나님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친밀하게 지낼수 있는 좋은 시간을 주신 것 같아요...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오는 이때 하나님이 좋은 선물을 주신것 같네요...
외롭지만 고독한 가운데 하나님과 함께 할수 있는 그 좋은 선물을...
찬희와 형준,주인이가 이번달 말에 들어가겠군요...제 마음도 같이 보낼께요...중보 말고 다른걸로 도와드리고 싶은데 마음뿐이네요...
아무튼 선교사님 건강하시고
선교사님 가정과 사역 그리고 교회에 주의 축복과 은혜가 있길...

이용규

2005.09.12 16:21:28

반갑네요. 이사했다니 축하하고요. 갈릴리 교회와의 인연이 참 특별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번에 오는 캐나다팀을 통해서도 소식 전할께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7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7
186 안녕하세요 jinxuehua 2008-02-11 13835
185 초청합니다 [4] 최은석 2007-02-23 13832
184 북경이예요. [2] 박선경 2006-07-04 13825
183 [re] 무엇이 '내려놓음'인가요? [1] 황재희 2006-12-09 13821
182 감자청년 모황성 2007-04-22 13818
181 참 좋으신 하나님.. 믿음의 향기 2007-01-24 13809
180 나를 일으켜 준 "내려놓음" [2] 이승준 2006-07-28 13804
179 저한테 관심없으신 하나님.. [3] 익명 2007-06-06 13793
178 선교하는데 조차도 학벌? [1] 지나다 2006-11-30 13791
177 기도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1] 성낙문 2006-11-03 13779
176 감사합니다. Jin-Hee Cho 2007-11-08 13776
175 추석을 맞이하면서 김명희 2006-10-04 13768
174 이선교사님 생일 축하합니다. [1] 황영옥 2006-11-17 13762
173 이용규선교사님 전형남 2006-12-01 13749
172 안녕하세요.... [1] 박은혜 2006-11-08 13736
171 몽골땅을 기억하며... appoly 2007-01-02 13729
170 안녕하세요 김정태 목사입니다. 김정태목사 2007-01-27 13729
169 감사합니다. 이용규선교사님 임백현 2008-11-30 13722
168 이박사님^^ [1] 이재문 2006-09-24 13699
167 "내려놓음" 서평 이재정 2007-01-05 13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