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조금전에 내려놓음 을 다 읽었습니다.
이책을 제가 꼭 읽어야하는 책었네요.
주님께서 말씀 해주시는 일들과 지금 저에게 베풀어 주시는 은혜를
다시한번 알게 해주었고
내가 소유한 모든것을 주님 앞에 내려 놓을 때만이 주님이 체워주신다는거
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되어 가고있다는 것을
주님께서 알려 주실려 하셨나보네요.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내려놓음 책을 볼때까지
주님의 계획 하심이 있어서 이제야 읽게 되었네요.
( 얼마전 교회 자매님에게 소개를 받았는데
일과 학원생활을 병행 하는 저로써는 조금 부담이 돼었거든요.
차후에 읽어 보겠다는 말을하고 헤어 지고.
다음주에 그 자매님이 다시 묻더라고요
역시 못 읽고 있었죠.
그러던 사이에 화요모임에 가게 되었고
거기서 은주라는 자매님을 알게 되었고요.
마침 집이 같은 방향이라 모셔다 드릴 수 있었습니다.
요번주 화요모임 끝나고 저녁을 하고 돌아 오는길에
그 자매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웠습니다.
그러던 중 책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그 자매분이 다른분에게 선물로 샀다가 그분이 다른 책을
원한다고 해서 다른 책을 드리고 집에 나두웠다고 하더군요
제목을 물어보니 놀랍게도 " 내려놓음 " 이라더구요.
순간 머리가 쭉서는듯 한 느낌이...
전 "내려놓음" 에 대한 이야기를 자매님에게 했고
자매님은 흔쾌히 저에게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포장까지 되있던 주님께서 주신 선물을 감사히 받아왔고
저에게 하신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
주님의 말씀
선교사님에게도 주셨던 말씀을 저에게도 주고 계시네요.
가까운 시간 주님이 예비하신 시간에 뵙기를 기도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7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7
166 소향입니다... [2] 소향 2006-09-27 13657
165 소향입니다 소향 2006-10-02 13644
164 저 기억하시는지? 모르겠네요!!! [1] 이진석목사 2006-08-16 13603
163 기도중의 의문에 대해서... [1] 김해옥 2007-10-14 13591
» 감사합니다.^^ 홍섭의 2007-02-24 13528
161 하루하루.... 서지영 2006-09-28 13526
160 사랑하는 이선교사님^^ 이재문 2007-08-25 13520
159 완전히 내려놓음 이지은 2006-10-20 13518
158 내려놓음을 내려 놓으며 공태웅 2006-09-24 13493
157 감사합니다.. 조얼 2008-02-14 13475
156 은혜의시간과소망주심,, 서영자 2008-01-17 13467
155 이용규선교사님과 박관태선교사님의 어떤 인연! [1] 최신철 2017-02-05 13440
154 태안반도 기름띠 존재의기적Ss 2007-12-22 13420
153 미국에서 직장을 못구하신모양이죠? [7] 안선교사 2006-11-30 13361
152 선교사님께 김윤성 2007-08-27 13339
151 선교사님사역일정을 알고싶습니다. 김현 2008-02-27 13281
150 안녕하세요? 강선모 2007-02-22 13265
149 감사합니다. 이요섭 2008-04-11 13257
148 하늘의 귀한 사명 강진영 2006-12-28 13253
147 내려놓기 장광지 2008-01-20 13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