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감사합니다!

캐나다 유학이제 3년차로 달려가고있습니다.

지금은 방학이여서 한국에 나와있는데

워낙 고생을 많이 한터라 가기 두려워 하고있던 차에

처음엔 우연이자 그리고 나중엔 필연으로 <<내려노음>>을 읽게되었습니다.

그동안 캐나다 제 방에는 어느 대학생언니가 한번 꼭 읽어보라고 저의 책장에 꽂아준

<<내려놓음>>이 일년째 고스란히 꽂아져있었습니다.

공부와 하나님과 인간관계에 쫒겨 힘겨워하던 제게 이책의

모든 내용은 전부 다 저에게 하나님께서 단독적으로 말씀하시고 계시다는것을 알앗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책을 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글 한자 한자 저에게 다 피와 살이되고 있다는걸 알아주세요

저는 본래 도마와 같아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입으로만 말하고

모든 걱정과 염려를 다 등에 지고 가는 영혼이엿습니다.

이렇게 힘겹게 살아오던 제게 <<내려놓음>> 은 마치 사막에 오아시스 처럼

다가왔습니다. 이제 한단계 더 나아가 <<더 내려놓음>>을 읽으려 합니다.

자기애 와 자기의 에 대해 공부하고 제가 내려놓는것은 하나님께 맡기겠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무얼 해야할지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어떻게 내려놓는지, 앞으로의 유학생활, 꿈 과 인생을 모두

하나님께 맡기며 이젠 용감하게 캐나다 벤쿠버 의 비행기로 오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용규 선교사님 저는 선교사님을 깊이 존경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역의 일부를 이용규 선교사님을 통해 이루어가고계시다는것도 확신했습니다.

저는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 입니다.

저도 기독교장로교인이었습니다. 안식일을 회복하기 위해 부모님과 함께 9년 전에 안식일 교인이 되었습니다. 인본주의가 아닌 신본주의 신앙을 하자는 것이 중요했지요.

저는 이용규 선교사님이 계속 하나님과 동행하시며 당신께서 이루시고자 하시는것을

꼭 함께 이루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용규

2011.09.07 04:05:18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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