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혹시..

조회 수 15560 추천 수 0 2005.05.17 10:43:42
선교사님.질문이 있는데요.
혹시 원하시는 부분을 말해주셨으면 해서요.
선교사님이 그래도 이레교회담당이시니깐 선교사님이 원하시는부분으로
저희가 맞쳐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얼마안남았으니 더욱더 열심히 기도로 준비하고 나아가겠습니다.

이용규

2005.05.17 15:09:00

윤향숙 이사님과도 남서울 팀과 어떤 사역을 하는 것이 좋을지 상의했습니다. 윤 이사님도 아직 생각이 없어서 기도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옵스에 대한 마음이 있지만 이번 여름에 뱜바 자매가 철수하기 때문에 베이스 없이 활동해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 그곳에 계신지 좀더 기도하려고 합니다. 시간과 관련해서는 남서울팀과 제가 같이 기도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단 밴쿠버 일정이 7월 15일까지 잡혀 있고 돌아오는데 최소 하루 내지 이틀이 걸릴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남서울팀이 기도하고 결정한 날짜가 13일이라면 저 없이 툭소나 벌러르마의 도움으로 남서울팀이 사역을 시작하고 제가 나중에 합류하는 일정도 가능합니다. 여러분이 버스로 가는 도중 제가 비행기로 하루 먼저 옵스에 도착해서 여러분 사역을 위해 세팅을 할 수도 있겠지요. 아니면 처음부터 저와 함께 시작해야 한다는 마음이 강하다면 남서울팀이 일정을 18일에 오는 것으로 잡을 수도 있겠지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기도 가운데 어떤 마음을 주시는지를 잡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한다면 제가 며칠간 함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는 부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함께 기도하면서 결정하자고 한 것입니다. 기도하고 확신에 거한대로 움직이십시오. 나는 내게 주어진 시간 안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열심으로 함께 사역하기를 원합니다. 나도 남서울 은혜팀을 위해 일정 조정을 해야 하는지의 여부를 기도 가운데 계속 묻고 있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6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6
146 저희 팀 소식... [2] 손준영 2005-07-07 16201
145 2000년에 생긴 일 - 폭스바겐 자동차와 관련된 간증 하나 [2] 최주현 2005-07-01 15976
144 아주 오랜만에.. [4] 한원규 2005-06-30 16110
143 몽골 주소 [1] 이진우 2005-06-29 80177
142 감사합니다. [2] 이진우 2005-06-27 16204
141 목양교회 최종점검 [2] 이진우 2005-06-26 15796
140 윤선교사님과 만났습니다. [1] 강성일 2005-06-22 15560
139 신현의 손준영입니다. [2] 손준영 2005-06-17 15547
138 목양교회 준비 상황... [3] 이진우 2005-06-13 19206
137 신현교회입니다. [2] 손준영 2005-06-12 15713
136 한국에서 인사드립니다. [1] 진선미(wcs14th) 2005-06-07 16300
135 TMI에서 몽골로 가게 되었습니다. [3] 류승현 2005-06-03 15749
134 목양교회 단기팀 변동사항 [1] 이진우 2005-06-03 15553
133 감사함이 큽니다. 강성일 2005-05-24 15549
132 사소한 질문들... [1] 이진우 2005-05-23 15561
131 강성일입니다 [2] 강성일 2005-05-23 15578
130 지금까지 정리된 사항... [1] 이진우 2005-05-17 15533
129 강성일입니다. [1] 강성일 2005-05-17 18337
128 [re] 좋은 소식 한 가지 이용규 2005-05-21 15572
» 혹시.. [1] 장준태 2005-05-17 15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