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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저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강한 임재를 느끼며 나같은 천한 사람도 하나님이 사랑하시다는 생각에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왜이런 은혜를 주시는지 알수 없을때가 많아요
하나님은 긍휼하신분이시지만 제가 느끼는건 선교사님처럼 하나님의 자리에 서있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저는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리며 항상 하나님의
뜻에 저의 안테나를 세우는것,,,그래서 순종하는 것,,,선교사님 같은 마음가짐을 하나님은 바라시는것같아요...내려놓음을 읽으며 저의 모든 더러움과 악한 속성도 모두 버려지길 바랍니다...그래서 하나님의 위대한 도구 되길 원합니다. 사람들의 인정을 바라기보다 하나님의 인정을 바라는 삶을 살라고 선교사님께서 저를 일깨우시는것 같아요
저는 너무 매마른 것같아. 성령님께 죄송합니다 선교사님의 눈물이 제게는 너무 커보입니다...하나님을 .실망시켜드리고 싶지않아요...
선교사님 더내려놓음은 저에게 도움이 많이 아주 많이 되리라 봅니다
저있는 작은 자리에서 하나님의 빛과 소금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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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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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최정아 2007-10-10 12040
85 글 하나 남기고 갑니다 임교모 2007-07-05 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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