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3년전 고등학교 동창인 친구 선희가 캐나다로 이민가면서

자신이 감동받은책이라며 이책(내려놓음)을 주고 갔어요 

저는 그당시 앞몇페이지를 읽었던 기억은 나지만 그다지 마음에 닿지않고

종교적인책이라 그런지 지루하기만 하여 읽지않고 책장에 꽂아 두었어요

심심하여 책을 찾을때 이책이 눈에 띄었지만 친구가 준 책이라 읽어보아야 한다는 부담감만 있었지 선뜻 손이 가지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어제부터 이책을 읽었어요 지금 거의 읽어가고 있고 급한 마음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홈페이지에 들어와 글을 쓰네요

이책을 요즘 제가 읽게 된것도 모두 하나님의 뜻인것 같아요

그동안 잘난척하며 하나님을 믿지않고 의심하고 늘 불안해 하는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평화를 주시기 위해 주님이 저를 일깨워 주는것이 믿어집니다

많은 깨달음을 얻게 헤주셔서 하나님께도 감사하고 선교사님께도 감사하고 친구 선희에게도 감사해요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맡기고 남은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기쁘게 기도 하겠습니다

 

선교사님이 하사는 뭐든일들이 주님의 뜻대로 잘되시길 바랍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용규

2011.09.07 05:22:24

아버지의 더 큰 충만과 풍성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7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7
1506 선교사님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강현임 2006-11-23 13087
1505 내려놓으니 정말 평안합니다 .. ^^ 김현성 2007-11-10 13103
1504 북미 코스타 meadou kim 2007-06-07 13129
1503 제 글을 읽어주실까? 하는 마음입니다..만 읽어주시시라 믿고 [1] 김은영 2007-01-30 13177
1502 이미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네요~ 최윤복 2006-09-27 13192
1501 김정태 목사입니다.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김정태목사 2007-02-02 13219
1500 내려놓기 장광지 2008-01-20 13237
1499 하늘의 귀한 사명 강진영 2006-12-28 13253
1498 감사합니다. 이요섭 2008-04-11 13257
1497 안녕하세요? 강선모 2007-02-22 13265
1496 선교사님사역일정을 알고싶습니다. 김현 2008-02-27 13281
1495 선교사님께 김윤성 2007-08-27 13339
1494 미국에서 직장을 못구하신모양이죠? [7] 안선교사 2006-11-30 13361
1493 태안반도 기름띠 존재의기적Ss 2007-12-22 13420
1492 이용규선교사님과 박관태선교사님의 어떤 인연! [1] 최신철 2017-02-05 13440
1491 은혜의시간과소망주심,, 서영자 2008-01-17 13467
1490 감사합니다.. 조얼 2008-02-14 13475
1489 내려놓음을 내려 놓으며 공태웅 2006-09-24 13493
1488 완전히 내려놓음 이지은 2006-10-20 13518
1487 사랑하는 이선교사님^^ 이재문 2007-08-25 13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