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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귀한 사명

조회 수 13253 추천 수 0 2006.12.28 08:41:30
안녕하세요.
선교사님.
몽골 땅에서, 많은 역경속에 귀중한 열매를 맺기 위한 몸부림이 여기서도,
느껴집니다.
내려놓는다는 말씀에,
에이 어떻게 그럴수 있어?
보통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한 이야기야!
반신반의 하면서 읽었습니다.
또한 한재성 선교사님의 "땅끝에 남은자"를 읽으면서,
공통점을 발견했다는것입니다.
선교사님과 한 선교사님 모두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겼다는것이지요.
저는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세상에 앞발을 내딘순간, 전 세상의 속물이였다는것도 알았습니다.
근래 적지도 않은 나이에, 외교관을 꿈을 갖게 되었는데,
전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이라는것을 확신을 하나,
이것마저도 이제 선교사님처럼 내려놓고자 합니다.
묵묵히 하나님께서 이리로가라 하면 가고, 저리로 가라 하면 가고,
솔직히 전 하나님을 사랑할 자격도 없죠.
제 부모님을 공경하지 못하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것은 모순이니까요.
제 마음을 전부 내려놓고,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충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 모든 짐을 제가 짊고간듯한 착각속에, 전 언제나 홀로섰다는 이기적인 사람이였습니다.
내년에는 많은 변화가 저한테 있기를 간절할 뿐이지만,
이것도 하나의 욕심이겠죠?
하나님께 조용히 순종하면서 살려 합니다.
사랑하는 선교사님!
새해 더욱 더 성령으로 충만하시기를 바라고,
가정 , 학교 , 교회에서도 주님의 사랑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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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7

선교사님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강현임
  • 2006-11-23
  • 조회 수 13087

내려놓으니 정말 평안합니다 .. ^^

  • 김현성
  • 2007-11-10
  • 조회 수 13103

북미 코스타

  • meadou kim
  • 2007-06-07
  • 조회 수 13129

제 글을 읽어주실까? 하는 마음입니다..만 읽어주시시라 믿고 [1]

  • 김은영
  • 2007-01-30
  • 조회 수 13177

이미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네요~

  • 최윤복
  • 2006-09-27
  • 조회 수 13192

김정태 목사입니다.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 김정태목사
  • 2007-02-02
  • 조회 수 13219

내려놓기

  • 장광지
  • 2008-01-20
  • 조회 수 13237

하늘의 귀한 사명

  • 강진영
  • 2006-12-28
  • 조회 수 13253

감사합니다.

  • 이요섭
  • 2008-04-11
  • 조회 수 13257

안녕하세요?

  • 강선모
  • 2007-02-22
  • 조회 수 13265

선교사님사역일정을 알고싶습니다.

  • 김현
  • 2008-02-27
  • 조회 수 13281

선교사님께

  • 김윤성
  • 200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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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직장을 못구하신모양이죠? [7]

  • 안선교사
  • 200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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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반도 기름띠

  • 존재의기적Ss
  • 200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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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선교사님과 박관태선교사님의 어떤 인연! [1]

  • 최신철
  • 201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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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영자
  • 200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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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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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선교사님^^

  • 이재문
  • 200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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