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이곳도 한국땅이 아닌 다른 곳에서 쓰고 있음을 밝힘니다.
이 책이 처음 나왔었던 2006년에도 읽고 많이 울었었는데 같이 사는 룸메이트가 이 책을 가지고 있길래 다시 이책을 꺼내 들어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의 내용은 전부 기억이 났지만 전과 다른 말씀도 보이고 또 다른 감동도 생기고 잊어버렸던 기억들도 다시 살아나서 좋았습니다.

새로운 이곳에 와서 아직 아무것도 정착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의심하고  하나 하나 set up 할때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도했고 일들도 모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잘 해결 되었음에도 불안한 마음과 확신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제 기도제목에 수 없이 응답해 주셨던것을 그저 감사로 끝나고 이 곳에 저를 부르신것에 대한 확신이 없었는데 바로 그것이 제가 한국에 두고 온것들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일이 잘 안되면 얼마든지 한국에 돌아가도 된다는 생각과 위로가 되었었는데.. 하나님께서 저를 새로운 땅에서 훈련시키고 싶어하시고 두배의 노력을 보고 싶어하심을 배웠습니다.

같은 책이 또다른 상황속에서 저에게 새로운 것을 깨닫게 하여서
덕분에 늦은밤 기도하고 울부 짖으며 마음의 평안이 가득참을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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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7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7

선교사님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강현임
  • 2006-11-23
  • 조회 수 13087

내려놓으니 정말 평안합니다 .. ^^

  • 김현성
  • 2007-11-10
  • 조회 수 13103

북미 코스타

  • meadou kim
  • 2007-06-07
  • 조회 수 13129

제 글을 읽어주실까? 하는 마음입니다..만 읽어주시시라 믿고 [1]

  • 김은영
  • 2007-01-30
  • 조회 수 13177

이미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네요~

  • 최윤복
  • 2006-09-27
  • 조회 수 13192

김정태 목사입니다.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 김정태목사
  • 2007-02-02
  • 조회 수 13219

내려놓기

  • 장광지
  • 2008-01-20
  • 조회 수 13237

하늘의 귀한 사명

  • 강진영
  • 2006-12-28
  • 조회 수 13253

감사합니다.

  • 이요섭
  • 2008-04-11
  • 조회 수 13257

안녕하세요?

  • 강선모
  • 2007-02-22
  • 조회 수 13265

선교사님사역일정을 알고싶습니다.

  • 김현
  • 2008-02-27
  • 조회 수 13281

선교사님께

  • 김윤성
  • 2007-08-27
  • 조회 수 13339

미국에서 직장을 못구하신모양이죠? [7]

  • 안선교사
  • 2006-11-30
  • 조회 수 13361

태안반도 기름띠

  • 존재의기적Ss
  • 2007-12-22
  • 조회 수 13420

이용규선교사님과 박관태선교사님의 어떤 인연! [1]

  • 최신철
  • 201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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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시간과소망주심,,

  • 서영자
  • 2008-01-17
  • 조회 수 13467

감사합니다..

  • 조얼
  • 2008-02-14
  • 조회 수 13475

내려놓음을 내려 놓으며

  • 공태웅
  • 200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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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내려놓음

  • 이지은
  • 2006-10-20
  • 조회 수 13518

사랑하는 이선교사님^^

  • 이재문
  • 2007-08-25
  • 조회 수 13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