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상하이 이며 저는 천주교 신자입니다..

10월에 한국에 나갔다가 작은언니랑 광화문 종교교회갔다가 이용규 장로님의 책을 몇권 사서 읽게되었습니다..

마침 제가 2010년 내내 갈증하던 답을 읽던 책마다에서 찾을수있었습니다..

속이 후련하게 답을 찾았던 지라 영어가 없나 궁굼해하기도했었지요..

상하이 International Church 의 친구들한테도 권해주고싶어서요..

그런데 작은언니 아들 이 권해주는 책이 또 있더군요.. " 내려놓음 "

마치 상하이에 돌아오는 시간때문에 다는 읽지못하고 이곳에 와서 다 읽었습니다..

읽고.. 묵상하고 ..

30년째 하느님을 알고있으면서도 저는 어떻게 저를 비우는지 모르면서 제 나름대로 열심히 ..

정말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믿으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장로님의 책들을 읽으면서 한해동안 너무나 간절히 찾았던.. 갈증이 나서 목이 탈것같았던

상황들에서 부터 저는 벗어날수있었고.. 속이 후련해졌습니다..

이것은 분명 책을 통해서 주님께서는 저에게 내려주신 답임을 알고있기에 책들을 읽게해주신

주님께 영광돌리고.. 이책을써주신 장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