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회 수 15577 추천 수 0 2004.11.05 11:15:14
이용규, 최주현 선교사님

오랫만이지요? 가끔씩 들르면서 글을 언젠가는 남겨야지.. 하면서 지낸지가 벌써 몇 달이 흘렀습니다. 두분의 섬기시는 모습, 그리고 그 안에 이루어지고 있는 주님의 사랑에 그저 감사드리고, 그저 하나님께서 지금껏 역사하셨듯이 두분과 동연/서연에게 함께 하길 기도드립니다.

저도 어느덧 학교를 떠날 준비를 하며, 두분의 모습과 함께 교제했던 기억들이 모락 모락 피어오릅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의 그릇 크기를 사용한다는 예전 구역장님의 말씀이 참 와 닿습니다. 그 때는 몰랐는데, 이제 제가 이 곳을 졸업한 후 가야할 길을 인도해 달라는 기도드리며, 그저 제 그릇에 채울 하나님의 은혜가 족합니다라는 기도가 필요함을 느끼는 때 입니다.

두 분의 맑은 모습과 닮은 보스턴의 가을입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하시는 연구나 사역 그리고 모든 섬기는 가족에게 주님의 인도하심이 늘 함께 하시길 소원합니다.


이용규

2004.11.05 23:07:22

그리운 보스톤의 가을만큼 그리운 얼굴들이 보스톤에 두고온 교회에 있음을 이승주 집사님의 글을 통해 새삼 확인했습니다. 졸업 가운데 그리고 그 후의 진로에 하나님의 신실하신 인도하심을 신뢰하시며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7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7
66 바람이 간절한만큼 이루어질 거라 믿습니다 [1] jaehang park 2016-06-29 11664
65 8월 선교사님 사역일정 이유진 2016-08-04 11648
64 더 내려놓음을 읽고 궁금증이 있습니다. [1] 김혜진 2016-12-06 11637
63 선교사님의 12월 사역일정이 궁금합니다 [1] 배다래 2016-12-04 11636
62 선교사님~ [1] 이소영 2016-12-06 11604
61 비전과 관련해 선교사님께 질문 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2] JJJ 2016-10-14 11600
60 이럴 땐 어찌해야 하나요? [2] 문영 2015-11-25 11592
59 주님의 은혜에 감사 [1] 이채현 2015-11-24 11564
58 선교사님 기도부탁 드려도 될까요? [2] 신우영 2016-10-31 11544
57 '내려놓음'을 읽고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1] aha 2016-08-24 11493
56 하나님의성품 [1] 하성 2016-07-29 11479
55 온라인 교육 사업 [1] 이주영 2016-06-24 11467
54 2016년 7월에 '내려놓음' 으로 시작하여 8월에 '기대'로 선하신 하나님을 소개 받았습니다. [2] sunyoung 2016-08-26 11436
53 선교사님을 향한 기대! [1] 최신철 2016-10-09 11427
52 더내려놓음 본문 인용에 관하여. [4] 구주은 2016-11-26 11419
51 선교사님 기도 부탁 드리고 싶어요 [1] KHS 2016-07-25 11413
50 선교사님. [1] 주님닮기 2015-12-05 11392
49 기도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1] 박수빈 2015-11-07 11385
48 저의 고민 좀 들어 주세요. (김성용 입니다) 김성용 2015-10-21 11369
47 그리고--- 김아리영 2015-07-10 1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