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있는 26살 청년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저는 나름의 삶 가운데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걸어오다 보니

유아교육 분야를 전공으로 택하게 되었습니다(제가 생각지도 않던 분야지만요^^)

지금은 공립유치원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고립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선교사님 설교 중 고통을 사명으로 삼으신다는 말씀이 마음에 잔잔하게 맴돕니다

항상 가족 내에서 관계를 중재하고 무너진 것들을 세우는 역할을 하게 하시고

실패의 경험을 수없이 겪게 하신 하나님께 원망하던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께 사과하라고 기도할 정도 였으니까요 ㅜ.ㅜ

하지만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는 말씀에 오히려 마음이 또 녹아집니다

사단이 주는 위장된 감정들에 속아 넘어갈 때도 있지만

예수님으로 인해 회복탄력성이 견고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 책은 읽어보지 못 했지만^^; 

유투브에 올라온 선교사님의 설교를 우연히 듣고

일어설 힘을 얻어 감사함을 드립니다.

선교사님의 귀한 사역과 가정을 두고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이용규

2017.11.09 08:45:16

설교가 위로가 되었다니 감사하네요.  


하나님으로 충분함을 고백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내게 일어난 모든 일을 수용하는 것이 능력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십자가를 경험할 때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서 더 큰 수용성이 생겨나지요.  그것을 누리고 경험하시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7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7
46 비전에 대해 몇마디라도 조언해주세요. ^^* [1] 김겨니 2016-02-17 11331
45 선교사님.. 탈고하신 책.. 한국에서 출간은 언제 쯤인지요. [4] 김윤지 2016-04-05 11327
44 고양외고 명사초청강연때 뵈러 갈께요^^ [1] 이은미 2015-12-18 11320
43 선교사님 메일 확인해주셔요~~ [2] 한정아 2016-10-07 11305
42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2] 이아랑 2016-10-24 11297
41 기독교인 분별과 혼란스러움 [1] 이진희 2016-01-31 11295
40 이용규 선교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1] 이수미 2016-03-13 11295
39 인도 첸나이에 새바람이 일어 났어요. [1] 김성영 2015-11-22 11285
38 선교사님 강의요청 [1] 김은정 2016-09-19 11272
37 안녕하세요..한국 집회 일정이 있으신 지 알고싶습니다. [1] 배란미 2016-01-29 11244
36 사진들이 너무커요!! 이광열 2016-01-07 11213
35 저희 셋째 아이.. [2] 임미향 2017-06-15 10372
34 선교에 관한 질문 입니다. [1] 사무엘 2017-07-20 8998
33 감사합니다. [1] aha 2017-07-28 8909
32 1597의 글에서 여호와 라파 하나님을 송축하였었습니다. [2] sunyoung 2017-07-21 8872
31 최주현 선교사님께 이메일 보냈습니다. K.L 2017-07-31 8655
30 선교사님, 지난 주 수련회 때 뵙고 인사드립니다. [2] 김세희 2017-08-22 8019
29 인생의 갈림길 [1] 김경희 2018-02-19 7934
28 너무 괴롭습니다.. [1] 임미향 2017-10-21 5608
27 일본 심재진 선교사님을 대신하여 최은혜 2017-10-23 4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