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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0 12:48:34
진영
http://old.nomadlove.org/index.php?mid=board&document_srl=3773
안녕하세요,선교사님,
전 동안교회 청년입니다.
지난번에 오셨을때 설교도
너무나 귀했는데,
제가 이번에 생일선물로
"내려놓음"책을 선물받아서
바로 읽었거든요....
다시한번 깨달음이 있네요....
요즈음
제가 계획했던 일이
너무 잘된다 싶었는데,
지난주 완전히 무너져서
(믿었던 사람에 대한 배신감.......)
내가 무엇을 위해 시작했는지,
본질부터 다시 배워가고 있습니다..
선교사님의
글이 너무 큰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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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2006.06.02 17:03:57
그랬군요. 동안 교회 청년이라니 반갑고요. 회복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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