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교수님 전한나 자매예요..
평안하시죠?
몽골에서 돌아온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가요.
여전히 MIU와 몽골이 그립고 MIU식구들 위해 기도 하고 있답니다.
저는 학교를 복학해서 4학년에 재학중이구요.
1년반을 쉬어서 내년 가을학기에 졸업할것 같아요.
졸업하고 맘 같으면 헌신하고 싶은데..^^
하나님이 길을 열어 주셨으면 좋겠네요..
여전히 선교에 대한 마음도 있고,영혼들을 안타까운 마음도 있어요.
그런 반면에 학교에서 세상에서 또 갈등할때도 있는것 같구요.
그럴때면 참 마음이 힘이 들어요.하나님이 제가 어떻게 살아야 아는지..
잘 아시겠죠..순종해야죠..
교수님 책을 아직 못읽었어요.오늘 저희 교회 전도사님이
교수님 책 소개를 하시면서 설교를 하시더라구요..그리고
교수님 책을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홈페이지가 있더라구요..^^
서연이 동연이도 많이 컸겠어요..MIU 교수님들 정말 보고싶어요ㅜ,ㅜ
늘 기도하겠습니다. 축복하고 늘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