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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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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3 17:49:18
조아람
http://old.nomadlove.org/index.php?mid=board&document_srl=4955
처음으로
한 동역자에게
사랑고백을
진정성을 갖고
결혼고백을 했습니다.
축복의 통로였던
곳을 통하여
오직 하나됨으로
말이죠
이용규 선교사님 저희에
다리가 되어주셨어요
이 내려놓음이라는 책이요
원컨데
오직 하나의 쓰임이 될 수 있도록
축복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old.nomadlove.org/index.php?mid=board&document_srl=4955&act=trackback&key=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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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2007.03.23 22:08:58
책이 어떻게 다리놓는 일을 했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실은 여태껏 제가 다리를 놓아주려고 노력했던 커플 중에 성공한 케이스가 없었는데...
책이 나보다 낫네요.
좋은 만남을 이루셨다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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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2007.03.26 09:47:46
저도 아직 성공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기적이다라는 말을 자주 접해서
모두의 축복이 될 수 있도록 현재 인내중입니다
선교사님,,, 진심으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
오죽했으면 하나의 성령안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잠시 기도해보았습니다. 선교사님의 도움을,,,
되게 예쁜 사랑하셨는데,,,부럽더라구요.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축복기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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