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 안녕하세요?
<내려놓음> 읽었어요~
책 읽는 동안 아버지의 사랑과 마음이 밀려와서 눈물도 나고 기도도 하고 그랬습니다.
특히 소 대신 예배를 택한 자매 이야기를 읽으면서 많이 눈물이 났습니다.
그 자매를 두고 선교사님이 기도하시는 것을 보며
선교가 이런 거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구요.
선교사님의 삶이 저에게 모델이 되었습니다. ㅎㅎ
하나님이 있으라 하신 곳에 기쁨으로 있는 거요..
내려놓는다는 것, 권리를 포기한다는 것이 좀 부담이 되어서 모른체 했었는데 이제는 소망이 되었고 그 만족을 누리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언제 직접 뵐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