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조현삼 목사님께서 들려주신 은혜의 말씀제목이 생각나네요. 새해 복많이 받고 주님의 평화가 같이하시리라 믿습니다. 요근래 서울이 좀 추웠던것 같았어요. 오랜만에 추운 바람이 볼을 스칠때 몇번이고 용규씨 가정이 더욱 생각나더군요. 몽골은 뼈속까지 얼정도로 춥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동현이 서현이 생각이 나더군요. 하지만 이렇게 추운 날에도 용규씨와 주현씨께서 하시는 사역을 보시고 하늘에서 영광 받으시며 기뻐하실 하나님과 아무리 추워도 하나님께서 주실 몽골 땅의 평화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