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
선교사님 두분 고생이 참으로 많으십니다.
선교사님의 “내려놓음” 책을 읽고 많이 울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너무나 반갑고 기뻤습니다. 하나님,성령님의
역사는 어쩌면 똑 같은 길인지 놀라웠습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그렇게 세밀하게 역사하신걸 들어 본적이 없었습니다.
한번 몽골에 가서 뵙기를 원합니다. 선교사님이 계신곳 몽골을
가려면 어떻게 해서 가는지 , 그곳에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지금 계절은 어떠한지 옷, 준비물 상세히 가르쳐 주시면 합니다.
언제라도 단기 선교로 가도 되는지 안되는지 알려 주십시오.
그럼 선교사님 두분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P.S 저의소개입니다.
지금 서울에서 12년째 목회 사역을 하고 있는 김영운 여 목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