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가 이번 겨울을 기점으로 한층 더 불이 붙었습니다. 은혜 교회 청년부의 단기선교에 자극받은 부분도 큰 것 같습니다. 청년들이 전도 여행과 또 인근 학교 전도를 위해 자발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오히려 사역이 벌어지려는 것을 제가 진정시켜야 할 정도입니다. 하나님이 파도를 보내주시는 것 같은데 파도타기를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이들의 타오르는 열정이 여러 지역에 교회를 세우고 그들이 차세대 교회 지도자로 자라가는데 집중되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아울러 사역이 확대됨에 있어서 조금씩 재정적인 필요가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지방에 교회를 세우고 전도여행 하는 일에 필요한 재정들이 공급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