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 안녕하세요?
지금 막 "내려놓음"이란 책을 다 읽고 홈페이지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그전에 몽골에서 사역하고 계신 선교사님과 그곳분들과 몽골땅을
위해 부족하지만 잠시 기도하였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아직 내려놓지 못한것이
이렇게 많았고 그것조차 모르고 있었음을 발견케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책을 읽는 7주일동안 많은 일들이 저에게 일어났었고
온전히 주님께 내려놓지 못함에서 괴로웠던 시간들을 지나
눈물로써 회개하며 마음의 자유를 얻었습니다.
언제나 기도로 주님께 먼저 내려놓는 선교사님을
통해 행하실 주님의 일을 기대하며 기도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