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하나님께서 두분 사역을 축복하심에 행복합니다.
그리고 두분의 사역이 이곳 한국에 있는 저에게까지 축복의 통로가 되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우신 하나님이십니다.
책을 읽으면서 어렸을 떄 단기 선교로 러시아레 갔다 왔던 일이 생각났습니다. 마지막날... 한 꼬마 소녀의 모습으로 하나님께서는 제게 이렇게 속삭이셨습니다. 다시 오라고....
잊고 있던 그 말씀이 마음에 되새겨 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눈 앞으 작은 제 것들만 바라보며 힘들다고... 하나님께 떙깡을 부리는 제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말씀 주신대로 비전을 위해 또 어떻게 해야할지 기도드리면서 제가 살고 있는 이곳을 선교지라 여기면서 선교사처람 살기를 간구합니다. 알려주신대로... 제가 먼저 변화하는 삶... 그리고 그 안에서 하나님꼐서 이루실 것들을 고대하며 살아가기를 기원합니다. 설령 또 넘어지더라도 제 손을 꺼옥 붙들어주심을 믿습니다.
두 선교사님!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