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용규 선교사님.
저는 한 아이의 아빠이자 중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사입니다.
그동안 육아와 일에서 답답함을 느끼고 있을 때 "가정, 내어드림"을 읽고 가슴이 뻥 뚫린 듯한 감동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공개글이여서 자세한 내용은 드리지 못한 점 양해바랍니다.
가슴은 뚫렸는데 궁금한 것은 더욱 많아져서 이렇게 읽자마자 바로 선교사님의 흔적을 쫓아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제 아이와 학생들에 대한 교육 방향은 정해졌는데 구체적인 방법이 너무 궁금합니다. 어떻게 지도해야 될지 어떤 프로그램, 자세한 교육과정, 어떤 학습지 등으로 수업을 하시는지 너무너무 궁금하여 이 글을 올립니다. 정말 정말 궁금합니다.
선교사님이 걸어가시는 길에 주님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