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선교사님~안녕하세요^^
이번에 내려놓음이란 책을 읽고 많은걸 생각했어요.
하나님과 교제하고..음성을듣고..인도하심을 따라..사는것이 어떤건지
늘 궁금하고 해보고싶었거든요.
맘먹고 기도원에 가서 하루종일 기도해도..금식을 해도..
제 인생에서는 짠~하고 안나타나시는 하나님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는 저도 한번 내려놓고 다시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될른지는모르겠지만...ㅠ
건강하세요!!
"다시 하나님을 기대"한다는 말과 "될른지 모르겠"다는 말이 웬지 서로 어울리지 않는 것 느끼지 않으세요? 기대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기다리셔야 한답니다.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 너머에 자매님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세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이해한다면 기대하기가 훨씬 쉬워지지요.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삶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해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삶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해 가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