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제 마음속에 일어나는 갈등들,,,해결될듯하면서도 늘 헝크러져 있는
신앙의 근본적인 문제들이 선교사님의 책을 읽고 말끔히 정리되는군요.
신앙의 가장 근본적인것. 묻고 듣고 순종하고....이 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15년전 예수님을 만나고 간헐적으로 예수님만을 찾고 그 외에 주님의 일을 한다면서 모든것을 내가 생각대로. 내 소견대로, 내키는대로 흽쓸려 다닌것 같습니다. 얼마나 사울같았는지요.
이제부터 저의 모든 것을 내려 놓습니다. 주님 무릎앞에....
이것이 평생 저의 습관이 되길 기도합니다.
묻고 듣고 순종하고....
선교사님께 감사드리며 적절한 때 그책을 보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몽골에서 하나님의 깃발을 꼽는 선교사님 팀에 주의 능역이 나타나길 기도드리면서 .....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