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학부모 코스타 집회에 참석해서 내려놓음의 메시지에 깊은 은혜를 누렸습니다.하나님께서 저에게도 내려놓을 것에 대하여 계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교사님의 정직하고 진솔한 나눔이 그 어떤 명강의보다도 성령충만함과 주님의 임재가 있었습니다. 책을 읽고 또 읽으면서 깊이 묵상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로서, 교사로서 저는 선교사님의 강의내용이 우리의자녀인 중고등학생들 에게 절실히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과의 진정한 관계를 갖으려면, 주님의 제자가 되려면, 올바른 크리스챤의 삶을 살려면 반드시 치러야하는 댓가지불이요 삶의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일찍 내려놓음을 가르치고 오직 하나님만 신뢰하도록 본을 보이지 못한 어른들로서 오히려 반성합니다.
아이들에게 너무 물컹한 이유식만 먹임으로서 아이들이 얼마나 나약한지 ..우리의 책임입니다. 선교사님께서 꼭 필요한 영양식, 단단하지만 맛있는 영적양식을 주고 가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가정과 사역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