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지 않은 신앙서적들을 읽어봤지만,
머리로 받는 은혜와 달리, 가슴을 움직이게 하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아골골짝 빈들에 차마 가지 못하는 나를 대신해,
여러 선교사님들께서 수고하시는것이라 믿습니다.
한달에 일정한 금액의 선교헌금을 결심하게 됬습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제게는 의미가 큰것이라 너무나 감사하답니다.
더 내려놓을 수 있는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선교사님과 가족분들, 동역자님들에게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가
매일매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