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왠지 이 호칭이 편합니다. 중고등부 시절에 선생님께 배운적은 없지만 최주현 선생님 때문인가 봅니다.) 선생님께서 쓰신 책 읽고 많은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물론 하나님께는 더욱더 감사하고요.
요즘 선생님 성함을 들을 기회가 많아졌어요. 많이 바쁘실것 같은데..그래서 불현듯 걱정이 들었습니다. 혹시 건강 잃지는 않으실지..하고요. 물론 선생님의 건강은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이겠지만 그래도 그런 걱정이 생기는 건 어쩔수가 없네요. 그리고 몽골은 많이 추울텐데 말이죠. 하나님께서 선생님과 최주현 선생님 동연이 그리고 서연이의 건강 지켜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또 뵐 날 기대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