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저 지금 너무 힘들어요.. 다시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제 영이 너무 더럽고 악해서 차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늘 하나님께 거짓행세를 합니다. 하나님보다 다른것들을 너무 사랑하면서 삽니다. 하나님을 도구로 살아왔습니다.. 지금 저를 보시고 계시는 하나님께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용서를 구하는 것도 지쳐갑니다.. 구해도 구해도 자꾸 짓는 죄를 궂이 용서를 받아야 할까요.. 하나님은 다 아실건데요,, 앞으로 제가 지을 죄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 않아서 지식도 없어요,,, 중간 중간 띄엄 띄엄씩 말씀시간에 읽어왔지만,, 정작 저는 제 어려움앞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은 읽지 않네요,, 어떻게 읽을지도 모르겠어요,, 매일하는 성경묵상책으로 묵상(?).. 읽기는 하지만,, 제가 과연 올바르게 하고 있을까요?? 점점 지쳐가는 제가 너무 불쌍하고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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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13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37
846 내려놓음 책을 읽고 박충원 2006-10-27 15524
845 저... Chris 2008-02-04 1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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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브리즈번 아이클릭 주간지 박종석 2007-07-12 15525
842 미래 계획 없이 살아야 하나요? [1] 다니엘 2006-08-17 15525
841 단기 사역중 아동 프로그램에 관하여 [1] 강민아 2005-01-06 15525
840 내려놓음 책을 읽고... 이재선 2006-12-19 15525
839 잔잔한 감동이 젖어 오네요 하은맘 2007-01-05 15525
838 두번째글... [1] 무명... 2007-01-06 15525
837 영국 본머스에서~ 양순석 2008-01-28 15525
836 선교사님 [2] 모황성 2007-05-06 1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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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펀글] '내려놓음'을 읽고(정순태) [1] 최재혁 2006-08-21 15526
830 안녕하세요 교수님 박재혁 2008-10-13 15526
829 좋은책 감사드려요 ..... 2006-12-26 15526
828 내려놓아야 할것들~~ 정미화 2006-10-14 15526
827 왕충은 선교사를 만나다 박한식 2007-01-17 15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