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규 선교사님 생일 축하드려요.
짧은 일주일 서울에서 잘 지내셨나요?
어머님이 끓여주신 미역국을 드시자마자 다시 몽골행 비행기를 타셔야 겠네요.
짧은 일주일 이지만 큰 위로와 안식이 있으셨길 기도했습니다.
동연엄마도 부모님과 동생들 그리고 새올케 만나고 좋은 시간 되었기를...
동연서연이가 잠깐 좋았겠네. 맛난것 많이 먹고 할머니들과 할아버지들에게 사랑도 많이 받고 어리광도 부리고....
내년 생일은 보스톤에서 보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평안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