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록 선교사님과는 다른 교회의 교인이지만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자 늘 갈급함
으로 배우고 있는 작은 여인이랍니다 .
저는 규장에서 출판 하는 책을 소중히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고 있답니다.
정말 한국의 기독교인들에게 참 신앙을 밝혀 주는 규장의 철학이 너무나 멋있어 보입니다 .
저는 더 내려 놓음이라는 책 3장에 나오는 나보다 앞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라는
말씀에서 너무나 은혜를 받아서 읽고 또 읽고 책을 손에서 내려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의 음성을 느낄수 있는 선교사님이 너무나 부럽고 부러워서 ^^
그리고 그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기에 제가 처한 입장에서 꼭 붙잡고 있습니다.
몽골의 기독교 역사와 관련한 영상 다큐를 만들기 위해 떠나실때 선교사님은 그분을 믿었지만
남해 기사를 붙잡아 두신 하나님........ 더 큰 일을 예비 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이 너무 그립고 만나고 싶기에 저는 이곳까지 오게 되었네요 ^^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였지만 하나님이 원하는 그런 기도를 하지 못하였고 책에 나와 있는데로
통고식의 기도를 하는 사람이 바로 저 였습니다 ^^
30년이 넘은 하나님의 자녀로 살고 있지만 얼마나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았는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 제가 읽은 이 더 내려 놓음이란 책은 확실히 성령님이 함께 하신 그리고 선교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편지로 보내주신것 같은 그런 책이었습니다 .
이런 책을 만나게 된것 그리고 나에게 이 책을 준 나의 맨토에게 감사드리며 선교사님의 앞으로의
하늘 행진이 또다시 우리에게 용기가 될것입니다 .
진심으로 이용규 선교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저는 연길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과학 기술대학에 계시는 박종원 교수님이 선교사님을 알고 계시다고 하시니 더 반가웠습니다 .
자주 들려서 좋은 소식을 접하려고 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