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살면서 이주노동자로 일하는 몽골친구들...
예수님을 알고 늘 교제해왔던 친구들..~~~
계약한 년수가 다 되어 다른데로 떠난다니
그것또한 내가 살고있는 **동네가 아니 ##지역으로 떠난다니 섭섭했습니다. 정이들어서 정말 뚝 떨어뜰이기 힘든데,..
선교사님이 쓰신 내려놓음 책이 생각이나서,
하나님이 그들을 통해 한국땅에 보내주신 이유와, 떠나야하는 이유도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인도하심을 믿기에 정을 내려놓으니 마음이 가뿐합니다...
정을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듭니다.
한국에 남아있는 몽골 사람들을 위해 늘 기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