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놓음, 더 내려놓음 이 두권의 책이 저와 아내뿐 아니라 제가 가르치는 대학부 학생들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선교사님의 글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우여곡절끝에 사업이라는 욕망의 바벨탑을 뒤로하고 홀로 간호사로서 아들을 키우는 제 아내가 있는 미국, 미주리 캔사스시티로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동안 제 딸을 하나님께서 먼저 부르시는 등 수많은 사인을 주셨는데 깨닫지 못한 제 자신이 부끄럽고 주님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캔사스 선교 교회를 섬기며 저희가족이 온전히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그것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으니 정말 그분의 사랑을 저에게 채울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언제나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