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살고있는 31살 교회에 다닌지 1년정도된 초신자입니다.

5살 아이의 엄마이구요 이아이를 통해서 주님께서 인도해 주셨어요

2살때 부터 병원생활을 시작하였고 지금도 재활치료병원과  한의원에 다니고 있어요.

뇌성마비(편마비)로 왼쪽 손과 발이 많이 불편합니다. 오른손의 10정도밖에 기능을 못해요

주님의 은혜로 처음 병을 알았을때 보다 많이 좋아졌구요. 참 감사해요.

아이와 병원생활을 하면서 복음이 들어오기 전이라 이단에도 빠질뻔 했는데 하나님께서

그 길을 막아주셔서 돌이키게 해주셨구요 병원생활로 인해서 서울, 인천, 부산, 대구를

아이와 함께 다니면서 이교회 저교회 떠돌이처럼 한교회를 섬기지 못했는데 구미에 살던 저희를

대구로 인도해주셔서 정착해서 주님을 섬기게 해주셨어요. 

올해부터 아이를 어린이 집에 보내면서 저에게 정말 귀한 시간 허락해 주셔서 주님에

대해서 알고 싶고 닮고 싶어서 성경말씀 필사를 시작했구요 신앙서적도 읽는중에

선교사님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내려놓음+더 내려놓음을 같이 구매해서 지금 내려놓음을

읽고 있어요. 읽는중 동연이가 닌자 거북이 색칠공부를 갖고싶어하는 부분에서 선교사님께서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말씀하신 부분에서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주고싶으셔도 때로는 우리의 성장을 위해서 기다리신다고 그때  제마음에도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해주셨어요 하나님의 사랑에 가슴이 벅차고 눈물이 났어요 그래서 바로 눈물로 기도를 드렸어요 "하나님 제속에 있는 저의 생각을 저의 계획들 제속에 사단이 지은 욕심의 요세 제 의지의 교세 성령의 불로 태워주시고 이제 하나님 한분만이 저를 채워주세요 저의 모든것들 제것이 아님니다

주님께 내려놓고 주님한분만을 바라보며 순종하며 할겠습니다"하고요 그런데 30여분 있다 제가 한번도 기도하지 았았던 저의 왼쪽 치아의 불편한 것을 낳게 해주셨어요 고질병이고 치과에서도 차가운거 먹지말고 딱딱한거 씹지말라해서 오른쪽으로만 음식물을 씹는데 이제 왼쪽으로 씹을수 있게 되었어요. 2011.8.25일 오후 기도후 낳게 해주셨어요. 너무 감사해서 감사 기도드렸는데 처음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어요 "니가 내게 기도하지 않았지만 나는 너의 연약한부분 부족한 부분 다 알고 있으니 믿어라 준서를 낳게해주겠다 의심하지 말라"하시면서요 그때부터 제삶이 변화되었어요 왼손을 안쓸때, 불편하게 걸을때 마다 아이를 다그치고 짜증부렸는데 이제 하나님이 고쳐주신다고 하셨는데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돼" 하고요 신체적인 문제로 감정을 실어서 얘기하거나 짜증내며 얘기하지 않게 되었어요.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어도 입이 안 떨어지고 말을 못하고 절에 다닌다고 하면 무슨말을 해야하나 망설이며 아무말 못했던 제가 저에게 주신 간증과 함께 복음을 전할수 있게 해주셨어요.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어요 사랑에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었는데 이제 두려운 하나님도 진리이고 순종해야만 하니까요. 제삶은 온전히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니까요 

 

그런데 한가지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믿음이란 결국 앞으로 이루어질 일을 확신함으로 현재를 사는것"이라고 말씀 하셨는데요 하나님께서 우리 준서 고쳐주신다고 확신의 말씀을 저에게 주셨는데 제가 재활병원이랑 한의원을 다녀도 될런지요? 그러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하나님께서 저에게 응답해주신것과 제가 반대로 세상을 의지하는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한의원은 교회 사모님이 소개해주신 곳에 무료로 다니고 있어요. 원장님 또한 교인이시구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짦은 댓글이라도 꼭 저에게 필요한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용규

2011.09.07 04:10:37

하나님의 응답을 구할 때 내가 익숙하거나 원하는 방식으로 응답하시기를 고집하는 것은 그다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자연 치유나 또는 현대 의학 또는 동양 의술을 통해서도 당신의 자녀들을 치유하십니다.  의술도 주님이 주신 좋은 선물이지요.  문제는 우리가 이 방식을 고집하고 그 이상의 치유에 대해서는 신뢰하지 못하는 것에 있지요. 

궁극적인 치유는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하지만 아울러 치료 방식을 선택함에 대해서는 자유함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유함 가운데 기도하면서 인도하심을 구하며 분별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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