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마음에 병이 있어 하나님께 크게 의지하고 있던중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선교사님의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내려놓음'이라는 것이 저에게 얼마나 큰 감명을 주었는지 모릅니다.
내가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음에도 감사하지 못하고 절망에 빠진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선교사님의 책을 선물로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확고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다가갔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는 없을지라도
하나님께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갈 방법을 알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좋은책을 써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