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고등학교3학년인 학생입니다. 학교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잠깐잠깐씩 도서관에가서 책을읽는중에 내려놓음이라는 책을 접하게되었습니다. 학업적인 스트레스와 여러가지 문제로 하루는 정말 절망의날이었습니다. 그날도 저는 도서관에서 내려놓음이라는책을 읽고있는데.. 눈물이 났었습니다.
여러가지스트레스로인해 짜증이나있는 상황에서 짝꿍이랑도 다투어서 너무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내려놓음이라는 책에서 주님이 저에게 말씀하셧습니다. "너는 너자신을위해 공부를하는구나.. 성호야..너의 향유옥합은 아직깨지지 않고있구나.." 저는 눈물이 왈칵났습니다. 내가 무얼위해 살고 무얼위해 공부하고있는가.. 너무도 제자신이 한심스러웠습니다. 교회에선 일도열심히하고 어르신분들이 착하다고 생각하시는데 저는 보여지는 제모습이 좋아서 착하게행동하고 열심히 교회일을 하려고햇습니다. 그런데 오늘.. 더내려놓음이라는책을 사서 읽게되었는데 주님이 또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성호야 너의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겟니?" 저는 또 눈물이 왈칵났습니다.
요즘저는.. 수련회문제로 고민을하고있습니다. 그문제로 고민하고잇는저를 주님이 잘아실꺼라믿습니다. 전도사님은 고3이도 수련회에 모두 참석하라고하시는데.. 제 마음깊은곳에서 하나님께 온전히 내려놓지못한 자아를 발견하게되었습니다. " 너지금..고3인데 수련회를 가면어떡해? 말이된다고생각해? "저는.. 겉으로는 티는안냈지만 속으로엄청 고민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더 내려놓음이라는 책을읽고 다짐했습니다. 내 인생의 1순위는 하나님 한분이라고.. 오늘 더 내려놓음이라는 책을읽고 주님을 만날수잇었습니다. 주님은 제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성호야..나는 너에게 가장좋은 것을 주려고하는데 너는 아직 너의것을 붙잡고 있구나.." 저는... 학업이라는 핑계를가지고 주님앞에 온전히 나가지못했습니다. 오늘저에게 응답을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드립니다..그리고 하나님께 이렇게말했습니다^^ " 하나님! 제인생을 운행해주십시요!!!! 하나님께 맡길테니까 주님뜻대로 모든길을 열어주세요!!""
주님..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시험보다 크신 분이십니다. 신뢰 가운데 승리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