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지금 군 복무를 하고있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청년 상병 김민태라고 합니다.
군 입대 전 군생활을 하며 믿음생활에
어려움을 겪을것 같아 걱정이 많았습니다
사실 이러한 걱정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군생활을 축복을 받은건지 혹은 주님께서 제게 광야를 주신건지
아직까지 느껴지지 못했지만 저는 청와대에서 군 복무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24시간 매일 상활대기를 해야하므로 주일을 지킬 수 없습니다.
정말 군생활 하는 동안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 선교사님의 내려놓음과 더 내려놓음 을 읽으며
  이겨낼 수 있었고 힘을 내며 기도 할 수 있었으며
많은 반성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읽으면서 제 마음속에 풀리지 못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미움과 화 입니다.
군복무를 하면서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도 많이 생기고 그로 인해
  굉장히 화가 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이것도 자기애 때문인건가요? 기도하는 가운데서도
제 생각을 많이 하게되서 그런지 아직 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선교사님 도와주세요~

최만배

2009.11.13 20:45:42

이용규 선교사님 처럼 하나님에게 기도 하시면 어떨까요?
저 같은 경우에는 미움을 사랑으로 변화 시켜 달라고 기도 한답니다.
믿음이 약하여 빨리 사랑할순 없더라구요

최만배

2009.11.13 20:46:21

근데 여기 제가 답변을 해도 되는 공간인지 모르겠네요 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6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6
1486 선교사님 축하드립니다 이기상 2009-11-26 18794
1485 "더 내려놓음" 을 읽고... 이영임 2010-05-13 18720
1484 토요일 새벽입니다... [3] 민 경무(Kay) 2005-07-23 18564
1483 선교사님 지오입니다 [2] 이현숙 2005-03-09 18519
1482 내려놓음: 그 의미와 실패의 이유 이재영 2008-07-20 18499
1481 감사합니다 백승희 2010-01-26 18486
1480 정말 방갑구^^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9] 귀염둥이^^ 2007-01-03 18399
1479 선교사님, 이번에 몽골 단기선교를 다녀왔습니다. file [1] 정요한 2011-08-10 18355
1478 김우현입니다. [3] 김우현 2005-10-05 18342
1477 강성일입니다. [1] 강성일 2005-05-17 18337
1476 정말 축하드려요~!! 최성혜 2009-11-18 18308
1475 선교사님~ 같이 걷기 가 ...... 박성희 2011-04-06 18277
1474 내려놓기를 읽고 [2] 윤점순 2011-07-07 18255
1473 응답받았습니다^^ [1] 이성호 2011-06-30 18245
1472 순천북부교회 단기선교 박용종 2009-05-27 18238
1471 선교사님 설교말씀 감사합니다 이진희 2014-07-11 18212
1470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eshel 2011-11-29 18211
1469 가입인사 드려요. 윤은혜 2011-01-09 18170
» 감사드리며 글을 남깁니다. [2] 김민태 2009-09-29 18166
1467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장진경 2011-01-18 18160